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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시츄 특징 / 장,단점 / 역사 / 기본정보 알아보기

by 호야생각 2023. 7. 7.

귀여운 외모와 함께 독특한 털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츄 사진

 

 

 

 

 

시츄 역사

중국 황실에서 라사압소를 들여와 페키니즈와 교배를 시켜 만들어냈다는 게 유력한 설입니다.
라사압소와 페키니즈의 믹스견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견종 클럽에서 공식으로 시츄라는 견종을 인정받았습니다.
원래 중국에서 페키니즈를 키우고 있었지만 좀 더 사자와 닮은 견종을 키우고 싶어 시츄를 따로 만들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시츄는 중국어로 "사자"라는 뜻이며, 그동안 사자와 관련된 중요한 상징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시츄 특징

시츄는 고유한 외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키는 22~30cm, 몸무게는 4~9kg 정도의 크기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둥근 얼굴과 큰 눈이 특징입니다. 
시츄의 털은 풍성하고 부드럽고 길며,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긴 귀와 크고 귀여운 표정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츄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기는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성격도 온순한 편으로 대부분의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혼자 있는 것 또한 잘하는 편이라 분리불안 증상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보편적인 견종 중 공격성이 낮은 편에 속하며 짖는 것도 적은 편에 속하는 견종입니다. 
사회성이 뛰어나고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훌륭한 반려견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매우 지능적이고 학습능력이 뛰어나며, 적응력이 있기 때문에 훈련하기에도 좋은 견종입니다.

 

 

 

 

 

 

 

시츄 장점

시츄는 매우 사람 친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애정과 충성심을 보여줍니다. 주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때 가장 행복해하며, 가정에서 좋은 반려동물로서 행동합니다.
그러나 잘 삐지는 성격으로 가끔 삐지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가족과 있기보다는 혼자 있는 걸 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시츄는 사회성이 뛰어나며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주위의 사물에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데 적극적입니다. 
이러한 사회성은 가정에서의 적응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상황에서도 잘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시츄는 매우 지능적인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빠르게 학습하고 명령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훈련과 사회화 과정에서 좋은 성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시츄를 훈련하기 쉽고, 원하는 행동을 가르치기 용이하게 만들어 줍니다.
시츄는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아파트나 작은 주택에서도 적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또한 그들의 털은 풍성하고 부드럽지만 다른 장모종과 비교해서 털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또한 털이 직모가 아니라 비듬도 다른 장모종에 비해서 덜 날리는 편으로 개털 알레르기와 반응을 하는 비듬이 잘 날리지 않아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키우기도 쉬운 편입니다.

 

 

 

 

 

 

 

시츄 단점

시츄는 게으른 성격을 가지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 오더라도 다른 견종들이 반가워서 뛰어오는 걸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족이 집에 오더라도 그냥 터덜터덜 와서 쳐다보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게으른 경우에는 가족이 오더라도 쳐다보고 꼬리만 몇 번 흔들고 마는 경우도 있는 편입니다.
게으른 성격으로 인해서 비만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시츄를 키울 때에는 게으른 성격인지 파악 후 게으른 성격인 경우 살이 찌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줘야 합니다.
식욕 또한 많은 편이라 식단을 통해서 살이 찌지 않도록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츄는 고집이 무척 세기 때문에 어렸을 때 잘못된 습관을 가지게 된 경우 훈련을 통해서 고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끔 시츄가 멍청하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고집이 세서 훈련을 잘 따르지 않고 다른 행동이나 문제행동을 하는 경우를 보고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입니다.
시츄는 자존심도 강한 편이라 주인이 혼내거나 기분이 나쁜 경우 주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 복수를 할 때도 있습니다.
오줌을 아무곳에서나 싸거나 다른 문제행동을 통해서 복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시츄는 식분증하면 꼭 언급되는 견종중 하나입니다. 식분증이 시츄에게만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많은 시츄가 식분증을 가지고 있고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분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줘야 하며, 만약 식분증이 생겼다면 산책과 훈련을 통해서 원하는 것을 풀 수 있도록 해주면서 고쳐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시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시츄는 귀여운 외모와 작은 몸집, 얌전한 성격으로 집에서 키우기 좋지만, 고집이 있고 겁도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키울 시 문제를 이를 킬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은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적절한 훈련과 산책, 관리만 잘해준다면 부족함 없이 반려견으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시츄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삶의 방식과 상황에 따라 적합한 견종을 선택하 것이 중요하고 강아지를 혼자 둬야 하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는 꼭 같이 하는 시간이 많아질 때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